가장먼저 오늘 축하의 인사를 받을 사람들은 여기있는 졸업생여러분들입니다.
지난 6년간 고생하셨고 무탈하게 연산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돼 축하합니다.
다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받으실 분들이 졸업하는 여러분들의 엄마 아빠를 포함한 가족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그냥 시간이 자연스럽게 흘러서 된 것이 아닙니다. 6년이라는 그 기나긴 세월동안 부모님들과 가족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없었다면 아마 여러분들의 오늘도 없었을 것입니다.
또 다음으로 축하를 받으실 분들은 강동원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연산초등학교의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이십니다. 이분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이야 말로 여러분 인생의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그럼으로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부모님과 가족들을 사랑하며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항상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졸업이 끝이 아님을 늘 생각하고 중학교에 가서도 연산초등학교에서의 배움을 잊지 않는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알게 모르게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졸업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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