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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457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 The buck stops here!

오늘로 취임 2주년을 맞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24%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뭐 당연한 것 아닌가 싶다. 어제 있었던 기자회견을 봐도 반성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고 국정운영 실패를 본인은 잘했는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때를 쓰고 있으니 시민들이 좋아할 리가 있겠는가?‘The buck stops here!’이라고 써놓고 김건희특검, 채상병특검을 거부하겠다고 하면, 그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는 뜻일까? 그 책임의 끝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 하야! 아니면 탄핵!

세상 이야기 2024.05.10

134주년 세계노동절

양회동 열사의 마음으로 134주년 노동절을 맞이합니다 134주년 노동절입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전태일의 외침으로부터 5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태워버릴 노동법조차 없는 법 바깥의 노동자들이 전체 노동자의 절반을 넘는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수고용, 플랫폼노동, 프리랜서,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이중노동시장과 원·하청 구조에 이르기까지, 고용불안과 열악한 노동조건에 내몰린 채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청춘들이 늘어만 갑니다. 이제는 이 합법적 무법지대를 끝내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는 노동법 개정이 필요하며, 일하는 사람에게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는 노란봉투법이 필요합니다. 134주년 노동절이자 양회동 열사가 산화한지 1주기를 맞는 오늘, 전국의 노동자들이 양회동의 마음..

세상 이야기 2024.05.02

기후위기 시계

국회가 할 일이 이것 뿐인가? 관련 입법조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나저나 5년밖에 안 남았네 《기후위기 시계는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C 상승하는 시점까지 남은 시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기온이 1.5°C 상승하면 폭염은 8.6배, 가뭄은 2.4배, 강수량은 1.5배 증가하는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탄소 중립 생활 실천에 국회와 함께해 주세요. 대한민국 국회》

세상 이야기 2024.04.26

세월호 참사 10주기

4시 16분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행사가 시작됐다. 강과 산이 바뀌는 기나긴 시간 우리는 무엇을 했을까? 때가 되면 이 시간을 기억하자고 눈물 한 방울 흘리는 것 말고 또 무엇을 했을까? 어떤 사람들은 아니다고 많은 것을 해냈다고 반문할것이다. 그래 박근혜를 탄핵시켰지, 문재인 정권도 탄생시켰고, 두 번의 총선에서 180석이 넘는 압도적인 승리(?)도 챙겼고... 그런데 그것 말고 뭘 했지? 참사는 반복되고, 부동산은 폭등하고, 덩달아 물가도 폭등하고, 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지...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지... 이번 총선 결과는 준엄한 심판이었다지... 그렇다면 그 심판의 결과는 모든 정치권이 개심하는 새로운 세상이겠군...그래 믿어보자.

세상 이야기 2024.04.13

노동정치 한 길로

“노동정치 한길로!”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엄길용 금속노조위원장 장창열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최희선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위원장 신환섭 원칙있는 노동정당 녹색정의당을 지지합니다! 이들과 함께 노동이 있는 국회를 만들고 와 를 위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호 5번 녹색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사전투표는 5다✋ 지역구 사전투표도 5번! 비례후보 사전투표도 5번! 투표일 : 4.5.(금) ~ 4.6.(토) 투표시간 :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투표장소 :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 후원계좌 🖐 농협 301-0217-9031-51 예금주 | 녹색정의당중앙당후원회

세상 이야기 2024.04.06

장하나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민주당 장하나의원이 단 6일간의 선거운동을 위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 6일간 녹색정의당 선거운동 더 정확히 말하자면 녹색정의당 비례 4번인 권영국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19년 넘게 유지했던 당적을 버린것이다. 아래 글은 장하나 전의원의 글이다. 다소 길더라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단 한 사람을 위해 탈당합니다. 권영국 변호사님입니다. 비례는 녹색정의당에, 당신의 한 표를 주십시오.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권영국을 선택해주십시오. 이 한 마디를 하기 위해서 저는 오늘 탈당합니다. 특히 투표할 의향이 없으신 분들께 호소 드립니다. 그 한 표는 우리를 자유인이게끔 만드는 민주주의의 징표입니다. 찍을 후보가 없다고 생각치 마시고, 녹색정의당 권영국 후보를 주목해 주십시오. 더불어민..

세상 이야기 2024.04.05

정의로운 전환 충남노동자행진

태안에서 진행된 '정의로운 전환 충남노동자행진'과 천안병 한정애후보 지원유세 '기후위기가 인류에 큰 재앙를 안겨줄 것이다'에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기후위기를 제대로 대응하는 집단 또한 없다. 그것이 국가건 지방자치단체건 정당이건 말이다. 대한민국 정당 중 유일하게 기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정당은 녹색정의당뿐이다. 사과 하나에 1만원도 결국 기후위기에서 비롯되었다. 내일의 더 큰 위기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녹색정의당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녹색정의당 후보들 한 명이라도 더 국회로 들여보내 기후위기 대응에 국가가 나서게 해야 한다. 천안병(풍세면, 광덕면, 신방동, 쌍용2동, 쌍용1동, 쌍용3동, 불당1동, 불당2동) 한정애후보가 그중 한 명이다.

세상 이야기 2024.03.31

실종된 국가와 정치를 찾겠다.

28일 0시 녹색정의당이 찾은 곳은 이태원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다. 녹색색정의당이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은 이유는 이 거리에서 시작해 오송과 채상병에 이르기까지 국가와 정치가 실종됐기 때문이다. 실종된 국가와 정치를 되찾고 모두의 안녕과 청춘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녹색정의당이 적극 나설 것이다는 각오를 다졌다.

세상 이야기 2024.03.28

한겨레 신문 22대 총선 각 정당 정책 분석 기사 2. 지역균형발전

한겨레 신문에 실린 각 정당 정책 분석기사 그나마 지역 현실을 반영하고 ‘지역 소멸’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건 녹색정의당뿐이다. 녹색정의당이 1호 공약으로 발표한 ‘지역 소멸 대응 5대 약속’은 “지역 소멸에 중점적으로 대응하는 일관된 방향성이 돋보인다”(초의수), “기존에 논의된 (지역) 의제 가운데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을 상당히 포함했다”(진종헌)는 평가다. 특히 지역공공은행 설립 등 ‘지역순환경제 5법 제정’,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은 “부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공공 조달을 활성화해 지역의 다양성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하승우)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하 소장은 “추진 주체 등이 불분명해 미래지향성, 현실 적합성, 사회 통합 모두 긍정적이지만 구체성이 떨어진다..

세상 이야기 2024.03.21

한겨레신문 22대 총선 각 정당 정책 분석 기사 1. 기후공약

한겨례 1면에 실린 기사. 요약하면 녹색정의당은 "가장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 "전문가 평가에서 비교적 ‘미래지향적’으로 평가받는 공약"이란다. 이번 총선에서 기후유권자가 33%나 된다고 하는데 거대양당의 기후관련 공약이 낙제점인데 반해 녹색정의당의 공약은 기후위기를 막을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색정의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 평가에서 비교적 ‘미래지향적’으로 평가받은 건 녹색정의당의 공약이다. 지 부소장은 “기후위기대응을 산업, 지역 활성화, 정의로운 전환, 기후 적응 등 폭넓게 포섭하려는 노력이 보인다”고 밝혔다. 장 위원은 “미래에 기후위기가 보건·식량·경제 위기 및 국가 실패, 무력 분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기후..

세상 이야기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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