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야기

손혜원 원도심

여인두 2019. 1. 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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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목포가 유례없이 뜨겁습니다.
손혜원의원의 원도심 집 매입 투기의혹이 불거진 이후 목포가 지역구인 모의원은 말바꾸기를 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권력형 비리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정의당 윤소하의원이 제대로 할 말을 했습니다.


손혜원의원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에 박물관을 짓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나전칠기들을 전라남도나 목포시에 기증하겠다고 합니다.

이제 손혜원의원은 기부체납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히고, 정치권은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중지해야 합니다. 더이상의 논쟁은 목포발전에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원도심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 보전에 관심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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