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공공운수노조가 공동으로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공동행동 선언'을 진행한다. 공공성은 코로나위기와 기후위기의 치료약이다.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공공부문이 주택, 의료, 돌봄, 교육, 문화, 교통, 에너지, 통신 듬 국민의 기본적 필요를 책임지는 사회를 우리는 원한다. 노동권은 불평등과 무한경쟁 사회의 백신이다. 모든 노동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안전한 일터를, 적정한 임금을, 노조 할 권리를 보장하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국가 재정을 노동자ㆍ시민을 위해 사용하라. 기업보다 노동자 먼저 구제하라. 이게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