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정의당 대통령후보를 뽑는 경선에 돌입한다. 지난 8월 27일 이정미후보의 전남 방문에 이어 어제는 심상정후보가 전남을 찾았다. 영암 독천장과 목포 신중앙시장, 신청호시장을 찾아 코로나로 신음하고있는 상인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을 녹색전환 선도지구'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당원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이번 경선에 정의당 대선후보로 출마한 이는 총 다섯명이다. 누가되든 침체된 정의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비상하는 정의당을 만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