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희영 용산구청장 2

박희영 용산구청장 당장 사퇴하시라!

국회 앞 농성장에서 진행된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촛불 문화제에 목포에서 올라오신 유가족을 만났다. 전남 유가족이 천막을 지키는 날이라 올라오셨단다. 딸이 이태원에 처음 간 날이 마지막 날이 되었다며 그날 경찰은 무엇을 했고 행정은 무엇을 했는지 왜 아이가 죽어야 했는지 분통을 터트리신다. 그런데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신의 사퇴를 촉구하는 유가족들의 시위에 경찰기동대 출동을 요구했다. 절망이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 경찰기동대가 그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159명의 생명이 희생되었을까? 본인의 트라우마를 운운하면서 출근을 편하게 하기 위해 경찰기동대를 부를 일이 아니다. 아무도 박희영의 출근을 환영하지 않는다. 책임의식은 159명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져야 ..

세상 이야기 2023.06.14

박희영 용산구청장, 왜 범죄자가 아직도 구청장입니까?

이정미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제59차 상무집행위원회 모두발언(6월 8일) ■ 박희영 용산구청장 석방 관련 “박희영 구청장의 석방과 출근은 이제 모두 다 잊었겠거니, 책임질 사람들이 하나 둘씩 슬그머니 원래 자리로 돌아가도 된다는 신호입니다. 박희영 구청장은 즉시 사퇴하십시오. 사퇴하지 않는다면 정의당은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주민소환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노동’ 빠진 윤석열표 경사노위, 박근혜 정부의 말로를 따라갈 셈입니까? “살얼음판 같은 대한민국 노사관계 속에서 정부가 주도해 균형감있게 운영했어야 할 사회적 기구를, 되려 국가 폭력을 휘둘러 깨트려 버린 것입니다. 경사노위 파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고 이제..

정의당 이야기 2023.06.0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