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 대신 갚는 ‘제3자 변제’ 방식이다. 사고 친 놈은 따로 배상하는 놈 따로 그것도 대법원 판결까지 버젓이 무시하고 말이다. 이것은 굴욕외교를 넘어 이완용 찜 져먹는 매국 행위다. 일본이 강제징용에 배상하지 않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인가 아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대신 처리한다면 일본의 입장을 우리나라 정부가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이것이 매국이 아니면 또 무엇이 매국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