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대표는_이정미 #수도권_합동유세 ] "위로와 화합 그리고 안정은 혁신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부수는 것은 쉽지만 새로운 것을 쌓아올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버리는 것은 쉽지만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우리당의 소중한 동지들이 쌓아올린 진보정치의 역사를 통째로 부정하고, 부수고, 버리지 않겠습니다. 무너져 내린 당의 기반을 다시 쌓고 다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당의 성장전략을 구할 것입니까. 이 당을 버리고서 어디에서 진보정치 혁신재창당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까. 새롭게 쌓아올리고 채우는 일, 자강의 토대 위에서 제가 하겠습니다. 자강에 기초한 혁신이야말로 지금 우리당에 필요한 리더십의 내용입니다. 새로운 도전 속에 애써 부정하고 있지만 지금 출마한 후보 어느 누구도 당의 자강 없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