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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고 일할 권리 2

안전때문에...

"안전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다"는 약속은 왜 하신겁니까? 어제도 광양제철소 노동자 3분이 화재사고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매년 2,400여명의 국민들이 안전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국민이 아닙니까?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0.11.25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출근선전전 진행 정부 통계에 따르더라도 김용균 씨 사고가 있었던 2018년에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2,142명이었고 지난해에도 2,000명 넘는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재계등 일부에서는 과잉처벌이라고 반대한다는데 사람 목숨보다 중한게 어디있으랴! 이 법을 반대하는 이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구라파 선진국들은 이미 경영책임자와 기업의 형사책임을 묻는 ‘기업살인법’을 도입하고 중대재해 발생 시 벌금제 강화, 징벌적 손해배상등을 제도화해 실제로 기업들이 안전을 철두철미 하게해서 사망사고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고,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하니 그들이 말하는 과잉처벌이란 과연 무엇일까?

세상 이야기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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