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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7

황금들판 뒤덮은 검은 물결

아래 주소 클릭해서 기사 꼭 읽어보세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시급합니다. 그러나 절대농지를 훼손하면서 들어오는 태양광 패널은 문제입니다. 전기는 도시에서 쓰면서 시골 땅끝 마을까지 에너지 식민지로 만드는 정책은 문제가 있습니다. 정부가 탄소감축계획 수립을 미뤄 기후악당국가로 불리는 것도 문제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재생에너지 생산목표를 잡고 마구잡이로 이를 진행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8132400740

세상 이야기 2021.10.08

정의당 여영국대표 영암군 농민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정의당 여영국대표가 영암군의 민생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여영국대표가 방문한 금정면의 단감 피해 농가와 미암면과 삼호면의 무화과 피해 농가는 지난 1월 두차례의 한파와 4월 저온 현상으로 1,268농가 735.1ha의 농경지에 28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농민들의 피해 사실을 접한 여영국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피해 농가들이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종면 신학리 일대에 건설 예정인 영암2변전소 부지를 방문해 농업용지를 훼손하면서 지어지는 태양광발전소와 변전소 그리고 송전철탑등의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생존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공생관계를 유지..

세상 이야기 2021.09.14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과 풍력등 올바른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토론회에 다녀왔다.지금까지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산림을 훼손하고, 농지를 매립하는 방식이었다. 과연 이것이 타당한가? 식량 자급률은 말하지 않더라도, 왜 농산어촌이 대도시의 에너지 식민지가 되어야 하느냐는 항변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공급체계 중심인 우리나라 전기 산업 구조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실제 우리나라 전기 사용량은 산업용이 53%, 상업용이 34%를 차지하고, 주택용은 13%에 불과하다. 그런데 산업,상업용 전기료가 생산원가보다 싸다보니 기업들이 전기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을 등한시하고 있다.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약간 충격을 받음)인데 당진에 있는 현대제철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양이 원전 1기 용량이란다. 그런데 현대제철 지붕엔 태양관 패널 ..

영암 간척지 태양광

어제 진행된 영암군 간척지 태양광 시설 관련 전남도당 간부토론회 과정에서 느낀 생각입니다. 영암군 간척지 일대에 500만평, 2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짓는다고 설레발이다. 그런데 주민들은 결사반대를 외친다! 어디서 많이 보던 광경 아닌가? 7~80년대 독재시대도 아닌 문재인 정부에서도 주민들 모르게 개발을 진행하려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간절함을 누가 모르겠는가? 원자력과 석탄으로 생산하는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주민들의 의사를 묻지않고 지역공동체와 마을공동체를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기후위기로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

세상 이야기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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