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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3

해남, 진도 수해 현장

전남지역에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일 최고 53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만4천 755ha에 달하는 농경지와 축사 등이 물에 잠겨 약 700억원 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해남과, 진도등이 큰 피해를 입어 강은미 국회의원과 이보라미 도의원과 함께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필요해보인다.

세상 이야기 2021.07.16

민주연합 간담회

정의당 전남도당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호남지역본부는 오늘 간담회를 갖고 최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고발된 해남군, 화원농협협동조합과 목포시 음식물처리나라 단체협약위반 및 위탁사업장 직영화와 관련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교섭대표노동조합의 권한 조차 무시하며 효력없는 임금협약을 강행하는 행위(해남군), 단체협약 효력 만료를 틈타 기존 단체협약을 해지하는 행위(화원농협협동조합)등 일체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단체협약을 미준수하고 예산낭비 및 고용불안을 초래하는 음식물처리업의 위탁을 직영으로 전환(목포시)하는데 정의당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목포 이야기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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