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창립총회가 진행중입니다. "오늘, 교회의 현실과 미래는 암담합니다. 거룩해야 할 성전이 욕심을 채우려는 자리가 되고 권력다툼의 자리가 되어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세습과 차별 혐오와 온갖 거짓이 횡행하는 일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거리가 된 이 시대의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부패하고 불의한 세상에 저항하는 것이 기독교 정신이라는 조헌정(예수살기 상임대표)목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세상 이야기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