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시시콜콜

D-day 2일(이제는 바꿉시다)

여인두 2022. 5. 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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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2

 

목포시장 선거가 혼탁·과열을 뛰어넘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고소 고발이 난무해 선거가 끝나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선거를 다시 치러질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벌써부터 재선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두 후보가 아니라 이제는 제대로 바꾸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정의당 여인두 목포시장 후보 이번에는 바꿉시다!!” 호소

, 현직 시장 뽑아도 보궐선거로 시민 혈세 낭비 가능성 높다 강조

 

정의당 여인두 목포시장 후보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5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은 없고 지저분한 비방만 난무하는 목포시장 선거에 우려를 표하고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인두 후보는 매 선거 때마다 흑색, 비방전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지저분한 선거는 처음이라며 상대 후보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상황에 벌써부터 보궐선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 후보는 정책선거 하자고 제안하니, 21만 목포시민 인구수에 가까운 16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지를 않나, 수조 원이 들어가는 선심성 퍼주기 공약을 제시하지 않나 답이 없는 선거라고 일축하며 정책 없는 진흙탕 선거전에 유권자들의 지혜가 어느 때 보다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 후보는 거론되고 있는 보궐선거가 걱정이라는 입장이다.

 

김종식 후보나 박홍률 후보 어느 누가 당선되더라도 선거법 위반으로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고심 없는 투표 한 번으로 또다시 어마어마한 시민 혈세가 소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여인두 후보는 만나는 시민들마다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며 발품 정치로 목포를 살만한 곳으로 시민과 함께 고심하며 만들어낼 여인두를 믿고 뽑아달라고 머리를 숙였다.

 

한편, 정의당 여인두 후보는 공공의료 중심도시 목포, 인구소멸 없는 목포, 원스톱 목포, 차별 없고 안전한 목포, 기후 위기에 강한 목포 건설을 기치로

 

목포대 의과대학·대학병원 유치 및 설립 목포형 압축도시 구축 지역별 시민 연대 서비스 도입 원스톱 목포 실현을 위한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집 앞에서 학교까지 원스톱 노선 운영 청소년 100원 버스 공공의료기관 장애인 산부인과 지정 여성 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개정 생애주기별 급식체계 정착 기적의 놀이터, 국공립 생태유치원 확대 초등 입학지원금 지원 목포형 청년 기본소득 도입, 청년 4대 보험금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6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여인두 목포시장 후보와 함께 원산·연산·용해동 최현주 후보, 옥암·삼향·상동 전국 후보, 부흥·부주·신흥 백동규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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