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국회의원님과함께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1시간 30분 예정으로 시작했는데 2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이 열악하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주요내용은 첫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둘째, 주먹구구식 평가의 문제. 셋째, 전담 급식인력 지원. 넷째, 인권침해 요소가있는 출결관리시스템. 다섯째, 낙인효과를 주는 이용아동 기준등 많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들이 논의됐습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정부와 지자체가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또한 교육과 복지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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