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에 다녀왔습니다.
올해가 목포수협이 태동한지 80년이랍니다. 한때는 목포경제의 젖줄이었었는데 요즘은 많이 쇠락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목포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선창 경제의 부활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창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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