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이야기

실버택배 관련 보도자료

여인두 2017. 12. 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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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재목 : 목포시 2018년부터 실버택배 사업 시행

수신 : 각언론사(2017년 12월 13일)

발신 : 여인두 목포시의원(010-6233-3245)

 

「목포시 2018년부터 실버택배 사업 시행」하기로 목포시의회 여인두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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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소속 목포시의회 여인두 의원(연산․원산동)은 12월 13일 목포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목포시가 실버택배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송명완 자치행정복지국장은 내년부터 실버택배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차츰 그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다음은 여인두의원의 실버택배관련 시정질문 요지입니다.

- 실버택배는 50플러스 세대의 일자리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시와 각 구청은 일상생활 지원센터를 설립해서 실버택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지자체에서 시니어클럽을 이용한 실버택배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뿐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경제지는 포춘지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에 국내 모기업 실버택배사업을 선정할 정도로 미래의 혁신사업으로까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실버택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과 지역사회, 공공기관등 여러 사회구성원이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한다는 것입니다.

 

- 전면시행 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전면 시행에 앞서 우선 시범시행을 통해서 장단점을 확인한 후 시범지역을 늘려 전면 시행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 다음은 송명완 자치행정복지국장의 답변 요지입니다.

- 전국 다수의 도시들에서 실버택배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60여개 거점에서 1,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목포시도 실버택배 사업을 검토하였으나 관련 기업과 협의과정에서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내년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실버택배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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