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세월호

여인두 2020. 1. 1. 08:53

세월호 새해맞이 합동차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차례상이라고 피자와 통닭 그리고 과자가 차려져있는것을 보고 또 명치끝이 찡하게 아려왔습니다.

촛불 정권을 자처하는 정부가 들어선지도 3년이 되어가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는지...

차례를 마치고 떡국 나눔의 시간 함께한 모든 시민들과 세월호 진상규명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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