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의 불공정 계약(단가후려치기)에 대한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17년 6월 대불산단에 있는 제2공장을 폐쇄하고 철수합니다. 그 과정에서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계약(단가 후려치기)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되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과정에서 사문서위조 문제까지 불거졌습니다.
피해 중소기업에서 산정한 단가 후려치기 금액이 2년간 무려 62억원이라니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그리고 현대미포조선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명하면서 제출한 견적서등이 허위문서였다니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과연 대기업의 갑질은 어디까지 잃까요.
이 사건이 검찰에 넘어가 있는데 검찰 믿어도 되겠죠.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