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위에 뿌리를 내리고 얼마나 오랬동안 부침을 거듭했을까.
비바람과 눈보라에도 꺽이지 않고 말없이 천년을 견뎌 바위를 품었구나
말없이 하루도 살 수 없는 나는 무엇을 품을꼬...
쌍계사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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