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문, 청왕성 엄폐 아들내미가 멀리 봉화에서 보내준 사진 때문에 어제가 나름 역사적인 날인 줄 알았다. 앞으로 200년 뒤에나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라니... 당장 하늘 볼 여유도 없는데 내일이면 어떻고 200년 뒤면 어떤가? 하늘 위 달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땅 위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