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일 목포시장 선거가 혼탁·과열을 뛰어넘어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고소 고발이 난무해 선거가 끝나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선거를 다시 치러질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벌써부터 재선거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두 후보가 아니라 이제는 제대로 바꾸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정의당 여인두 목포시장 후보 “이번에는 바꿉시다!!” 호소 전, 현직 시장 뽑아도 보궐선거로 시민 혈세 낭비 가능성 높다 강조 정의당 여인두 목포시장 후보가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5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은 없고 지저분한 비방만 난무하는 목포시장 선거에 우려를 표하고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인두 후보는 “매 선거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