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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2

민주노총 천막농성

민주노총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사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노동계와 경제계의 말을 다 경청해야 하는 입장에서 균형감각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번 정기국회에는 통과가 어렵단다. 그런데 민주당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임시국회에서도 어려다고 군불을 때고있다. 그러는사이 오늘도 노동자들은 6~7명이 죽고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누구를 위한 균형감각인가? 일단 목숨은 살리고 봐야하는것 아닌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당론 촉구 기자회견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한 달 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아침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우리 실천은 계속될 것이다. 생명 앞에 나중은 없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몇몇의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당론으로 채택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러한 당연한 목소리가 광야에 흩어지는 메아리가 되지않고 당론으로 모아지기를 바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역시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보장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당론 채택에 적극 나서주리라 믿는다. 더불어민주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거부하고 생명과 안전의 문제를 유예하려 한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정의당은 시민과 함께 굳건히 입법투쟁에 뛰어들 것이다. 오늘 쏟아지는 빗발을 뚫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민..

세상 이야기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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