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사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노동계와 경제계의 말을 다 경청해야 하는 입장에서 균형감각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번 정기국회에는 통과가 어렵단다. 그런데 민주당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임시국회에서도 어려다고 군불을 때고있다.
그러는사이 오늘도 노동자들은 6~7명이 죽고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렸는데 누구를 위한 균형감각인가? 일단 목숨은 살리고 봐야하는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