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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4

정의당 여영국대표 영암군 농민들과 현장 간담회 개최

정의당 여영국대표가 영암군의 민생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여영국대표가 방문한 금정면의 단감 피해 농가와 미암면과 삼호면의 무화과 피해 농가는 지난 1월 두차례의 한파와 4월 저온 현상으로 1,268농가 735.1ha의 농경지에 28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 해당 농민들의 피해 사실을 접한 여영국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피해 농가들이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종면 신학리 일대에 건설 예정인 영암2변전소 부지를 방문해 농업용지를 훼손하면서 지어지는 태양광발전소와 변전소 그리고 송전철탑등의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생존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공생관계를 유지..

세상 이야기 2021.09.14

202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실행계획 촉구 기자회견

전라남도는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을 막기위해 2030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실행계획을 세워라! 2021년 9월,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이 진행됩니다. 날로 가속되는 기후재난 속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각 지자체와 기업들은 여전히 미동도 하지 않고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 22개 시·군에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유엔 산하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산업화 이전의 지구 온도보다 1.5도 상승하는 시점이 2040년으로 10년이나 앞당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2050년보다도 더 빨리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작년 6..

세상 이야기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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