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은 22일(금)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대회를 갖고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정의당은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 전남 전 지역구에서 후보를 공천함을 물론 당선을 위해 전당원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4월 3일 치러지는 경남 창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정의당 소속 여영국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대의원 특별결의문을 통해 최근 5·18 모독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의원의 국회 제명과 5·18 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해 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투쟁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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