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 바람이 세다. 억새가 누었다. 함평천지 핑크뮬리가 자태를 뽐내기도 전이다. 누구를 원망하랴 조물주의 변덕이 갈수록 심해진다. 10월에 한파주의보라니... 여인두의 시시콜콜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