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시시콜콜

핑크뮬리

여인두 2021. 10. 16. 22:24

 

 

 

 

 

 

 

바람이 세다.
억새가 누었다.
함평천지 핑크뮬리가 자태를 뽐내기도 전이다.
누구를 원망하랴
조물주의 변덕이 갈수록 심해진다.
10월에 한파주의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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