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3차 행동이 시작됐다. 정의당 전국위원회 관계로 현장은 가지 못하지만 마음은 이미 서울시청에 가있다.정의당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후쿠시마와 도쿄전력을 항의방문하고 일본 사민당과 시민사회를 만나 공동행동을 약속했다. 2시 전국위원회에 앞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항의방문단의 보고가 있었고 임박한 핵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막기 위해 정의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자는 결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