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오전에 진보교육감 목포추진위원회 기자회견과 목포MBC 정상화를 위한 파업 72일째 승리 보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목포 이야기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