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야기

껍데기는 가라

여인두 2017. 11. 15. 07:09

 

 

 

 

 

오전에 진보교육감 목포추진위원회 기자회견과 목포MBC 정상화를 위한 파업 72일째 승리 보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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