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0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영암에서 진행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참석을 위해 이보라미 군수 사무실로, 중앙당 선대위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목포시의회로 이동해 박홍률 후보님과 함께 '깨끗한 선거 깨끗한 시정 다짐 선언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축제와도 같았던 부흥ㆍ신흥ㆍ부주동 백동규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까지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각 행사별 소회는 이미 올렸기에 이 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저녁 퇴근인사를 준비하는데 아침에 명함을 받았다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와 냉큼 그분 계신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3년 전 은퇴하신 목사님이신데 이번에는 목포의 변화를 위해 30년 민주당을 정리하고 여인두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말씀에 고맙다는 말로 화답했습니다. 30분 남짓한 만남이었지만 30년 지기를 만난 듯 막힘없는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한 분 두 분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힘 받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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