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 힘들게들 산다.
저리 힘들게 올라가 맞이한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결국 두 세상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의 세계관에서 비롯되었고 저들이 힘들게 올라가서 맞이할 세상 역시 안타깝지만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아닌 그 어느 중간 지점일 것이다.
어찌 됐든 인간의 직진 본능을 강서에서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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