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2

영원히 못할 것 같습니다

TV 토론서 존재감 키운 권영국(세계), 권영국이 없었더라면(경향), TV 토론 신스틸러 권영국(중앙), TV 토론 승자는 권영국(뉴스 1), 악수 거부 권영국(MBC), TV 토론 가장 큰 수혜자 권영국(이데일리), 노동부장관 어디로 해 먹었냐(JTBS), 구의역 김군 김용균 이선호 강보경... 권영국이 부른 이름들(오마이뉴스)등 TV 토론에서 권영국 후보의 활약에 진보 보수를 막라한 거의 모든 언론들이 호평 일색이다.만약 내가 편집장이라면 '영원히 못할 것 같습니다.'를 헤드라인으로 뽑겠다. '차별금지법 할 거냐'는 권영국후보의 질문에 '방향은 맞지만 현안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라고 한 발을 빼는 이재명후보에게 한마디 덧붙인 이 말이 민주당과 이재명후보에게 깊은 울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지난..

권영국 없었으면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권영국 없었으면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차별금지법, 노동기본권, 노란봉투법, 비정규직, 기후위기, 부자 증세, 농민·장애인·성소수자, 트럼프의 약탈에 맞선 연대, 노동자의 삶의 질이 곧 국가경쟁력, 불평등세상 갈아엎자 등등대선을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지 않고 광장의 시민들을 소환한 권영국후보야 말로 광장의 대통령후보다.세간의 평은 내일 아침부터 쏟아지겠지만 보수 3당 후보만 있었으면 어찌할 뻔했나! 다행이다.주말 내내 권영국후보 피켓 들고 다니길 잘했다. 선거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다.

세상 이야기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