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던 사무실이 휑하다.
정의당의 희노애락을 함께했을 이 모든 것들이 그리울것이다.
저 자리 어딘가에 노회찬의원님이 앉아 '어딜가냐고, 가거들랑 이번에는 제발 잘 하라고, 민중들이 곁을 내주는 그런 당을 만들어 돌아오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래 힘을 내자!
이삿날은 짜장면이라는데 곱배기로 먹고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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