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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엄동설한 속에서도 바쁜 하루였습니다.
원산동과 연산동의 통장협의회가 있었고 원산동 새마을협의회장 아취임식과 목포공고 총동창회장 이ᆞ취임식이 연달아 있었습니다.
원산동 통장협의회는 함종구회장님 새로 임기를 시작했고 연산동 통장협의회는 이번에 열두분중 세분의 통장님들이 임기가 끝납니다.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안나오셨네요.
원산동 새마을협의회 박창덕 회장님이 시 새마을협의회장으로 영전을 하셔서 최병채 신임 회장님이 새로 수고를 해주시기로 하셨고, 연산동 자치위원장이신 노연택위원장님이 목포공고 총동문회장으로 취임을 하셨습니다.
연초부터 우리동네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많이 있네요.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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