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NO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_파기
오전 출근선전전 7일차
오후에는 촛불문화제에 함께했습니다.
오늘(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28년 전 할머니의 첫 증언 이후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졌고 정부는 지난해부터 이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요즘 위안부 할머니를 자의로 돈벌러 갔다거나 일제 강제징용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가 좋았다고 주장하는 친일파 무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과거의 치욕적인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바른 역사인식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