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첫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1월 2일 KBS에서 여론조사한 결과 국민의 71.7%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찬성하고 반대는 18%에 불과했다. 그리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지연되는 이유로 거대양당 모두 책임이 있다가 66.2%, 국민의 힘 12.3%, 더불어민주당 11.7%로 나와 두 당에 책임이 있음을 국민들이 명확히 말해주고 있다.
임시국회가 이제 오늘을 포함해 5일 남았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시간이 충분치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시간은 아니다.
국회앞에서 23일째 단식농성을 하던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지금은 김용균의 어머니 김미숙님과 이한빛의 아버지 이용관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이상진집행위원장님이 2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더이상 꾸물거리지말고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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