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산 쓰레기 줍기 3주차.
지난주는 닭띠 3명, 오늘은 소띠 한명 추가
네명이서 오순도순 양을산 한바퀴를 돌았다.
처음에는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우고 내려 올 때가 뿌듯했는데 생각해보니 빈손으로 내려 올 때가 더 뿌듯할것 갔다.
언제쯤 빈손으로 내려올 수 있슬까?
일 끝내고 먹는 라면은 언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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