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산 쓰레기 줍기 5일(주)차
정상 카페(?)에서 만난분들이 한 말씀씩 하신다. "정의당이 예전만 못해!""위는 그래도 목포에서는 정의당이 5석 이상은 당선돼야 시의회가 자리를 잡는데"
우려와 격려가 교차하는 정의당의 현실을 양을산 청소하면서 듣는다.
내려오면서 조용히 읊조린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면서 줄기 곧게 세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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