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회의 할 곳을 찾지못해 방황하다 마침 문을 연 맥~~~을 찾았다.
세 명이 커피 세 잔과 파이 두개를 주문했는데 사진처럼 나왔다.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 조그마한 음식물에 딸려 나온 쓰레기만 23개다. 더 문제는 이중 10개만 재활용으로 버려지고 나머지는 진짜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일회용품 줄이기를 아무리 외쳐도 지켜지지 않는다.
이 일을 어찌할꼬...
사족 하나 달자면 첫째, 세사람 중 한 명만이 텀블러를 챙겼다.
둘째, 주문시 쓰레기를 최소화 할 수 있게 주문하지 않았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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