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사전투표에 1385만명(31.3%)이 참여해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그 투표율에 기후위기 극복과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투표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아직 반수 이상이 투표장을 찾지 않았다.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아래의 칼럼을 추천한다. 꼭 읽어보시고 투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우리 닮은 후보’가 그립다 못해 마렵다 사법 리스크·방탄·종부세 내는 후보 없는 녹색정의당, 선거 공보물을 뜯어보니 정신이 번쩍 든다 파랑과 빨강 두 정당 후보자만 나붙은 선거 벽보 앞에서 망연자실했다. 주위로 노란 산수유꽃만 가득했다. 직장 근처에 살던 때를 빼고 나는 지난 세기부터 쭉 수도권의 한 동네에 거주한다. 어느 선거든 3당, 4당 혹은 풀뿌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