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절기인 입춘이다.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봄이 오면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니 온 국민이 바라는 경사스러운 일이 뭘까 생각해 본다. 당연히 윤석열 파면이지 않을까!그러나 세상은 당연한 것이 당연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간절함과 그에 걸맞은 행동이 수반될 때 비로소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보수우파 또는 아스팔트 우파의 몸부림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축적이야말로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만드는 원천이다. 동장군이 아무리 시샘해도 오는 봄날을 막을 수 없듯 윤석열과 국민의힘 일당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역사의 큰 물결을 막을 수는 없다. 그나저나 내일부터 목포도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추위 타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