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은 정체불명의 통합과 협치가 아니다. 5·18민중항쟁 43주기다. ‘국민의 힘’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광주로, 광주로 몰려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일성은 통합과 협치다. 그러나 또 한편에서는 5·18에 대한 폄훼와 혐오가 계속되고 있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통합과 협치를 이야기하기 이전에 폄훼와 혐오를 조장하는 자들부터 정리하시라! 5·18은 더 이상 정체불명의 통합과 협치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는 5·18이어야 한다. 세상 이야기 2023.05.17
5ᆞ18역사왜곡 처벌 5ᆞ18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대회입니다. 5ᆞ18모독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즉각 제명하라! 정의당 전남도당은 12일 성명발표, 15일 기자회견등 3인퇴출과 5ᆞ18역사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상 이야기 2019.02.16
5월항쟁 38주년 5ᆞ18민중항쟁 38주년 기념식 및 문화제가 진행중입니다. 오월의 진실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진실이 다 밝혀지면 회고록이 아니라 감옥에서 참회록을 써야 할 인간을 생각합니다. 인간존엄에 대한 폭력은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날 그 학살과 폭력에 대한 책임을 엄.. 목포 이야기 2018.05.18
동학혁명기념관 5일(토)은 목포민주화운동 정신계승사업회 주최로 6월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동학혁명기념관, 5ᆞ18국립묘지, 무안청천리 동학 집강소를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근ᆞ현대사를 관통하는 격전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민주주의의 역사는 누군가의 희생없이는 세워지지 않는다는 사실.. 목포 이야기 20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