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가 지난 19일(토요일) 영암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6.1 지방선거 사업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대의원대회 이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 당원들이 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6.1지방선거에서 첫째, 전남 제2당과 대표진보정당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 둘째, 지역구 출마자를 최대한 당선시킨다. 세째, 도 비례 및 기초 비례를 당선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 당원이 이 목표를 향해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정의당 전남도당은 3월 20일 현재까지 기초단체장 2곳(목포시장 - 여인두, 영암군수 - 이보라미)을 포함해 기초의원 후보등 10여명의 후보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