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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 봄을 이기는 겨울도 없습니다. 아직은 겨울 한 복판이지만 곧 봄이 오듯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경사스러운 일이 가득한 내일이 있을것이란 믿음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시민여러분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어제 대선후보 토론회에 대한 관전평이 이곳저곳에서 올라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재명후보는 이야기는 잘했는데 대장동 방어에 실패했고, 윤석렬후보는 생각보다 선방했지만 본인 정책이해도도 떨어지고 검사스러웠습니다. 또 심상정후보는 토론의 달인답게 잘했는데 절박함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고, 안철수후보는 정책토론을 이끌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스킬(능력) 부족이 역력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가장 빛났던 ..

출발서해안시대(목포시 민간위탁 문제, 목포시의회 파행)

~ 시간입니다.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과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 스튜디오에 함께 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질문1> 먼저, 민주당 이재명후보 4박5일간 호남에 내려왔어요, 어제 영광을 끝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 이야기 먼저 해보시죠? - 이번 대통령선거가 될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안될 사람을 떨어뜨리는 선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선거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데 차악을 뽑는 선거가 되버렸다. 그만큼 이번 대선에서 후보에 대한 메리트는 역대 선거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수 있다. 특히 거대양당의 후보들에 대한 잡음이 계속되면서 유권자들은 계속 혼란을 겪을 것이다. - 현재 여론조사 지형을 보면 윤석열후보가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초박빙이 예상되는 지점에서 이재명후보의 호남방문은 지지층 결..

목포 이야기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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