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34일
오늘은 낮보다 밤이 더 바쁜 날이었습니다.
모임이 다섯개가 있어서 30분 단위로 끊어서 다녔습니다. 물론 저를 위한 모임은 아니었으나 어떤 모임에서는 칙사대접을 받았습니다.
오늘 목포역은 생략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호남방송 대담프로에 출연했습니다. 시간에 쫓겨 준비해간 이야기를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실력이니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호남방송 질문과 답변 내용은 5월 2일 방송된 이후 올리겠습니다
어제 민주당 입당원서 유출 관련 비판글을 올렸더니 민주당(혹은 김종식) 지지자들이 심기가 불편했나 제글에 댓글을 좀 다셨습니다.
뭐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옹위해야 하는 처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본질을 벗어난 댓글이 종종 달리는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목포평통사 총회는 다음 일정이 있어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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