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시시콜콜

D-day 32일(여인두 목포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여인두 2022. 5. 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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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32일

개소식을 정책설명회로 대신했습니다.

준비된 원고는 10분짜리였는데 제가 할 말이 많았나봅니다. 20분이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목포!
저의 모든것을 바쳤습니다. 비록 탯줄은 다른곳에 묻었지만 제 영원한 안식처가 될 곳입니다.

제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꿈꾸는 목포는
보다 정의롭습니다.
보다 따뜻합니다.
보다 공정합니다.

시민을 위해서라면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기득권 정치, 정쟁정치를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의 시대를 넘어 시민의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제가 일일이 인사를 드린다고는 했는데 인사를 못 드린분들도 계십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사회자가 바꿨는데 정책설명회라는 특성상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하자는 기조가 좀 선동적이 분위기로 가자는 쪽으로 바뀌면서 사회자도 바꿨습니다. 열심히 사회를 준비하셨던 도당 김동규조직국장님께 충분한 설명이 없었던것이 옥의티였습니다. 김동규님 사과드립니다.

개소식 이후 목포대학교 총동문회 이사회 수련회에 다녀오는것으로 하루일과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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