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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럽과 중국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8월 중부지방의 폭우로 서울 강남 일대가 쑥대밭이 됐다.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 제목은 '지옥문이 열렸다.'였다.
기후위기는 북극곰에게 닥친 문제만은 아니다.
인간에게 다가온 재앙이다.
지금도 늦었지만 늦었다고 손 놓고 있다면 지구는 인간을 집어삼켜 먹을 것이다.
그래서 9월 24일 기후정의 행진이 진행된다.
기후위기 전남 비상행동에서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924 기후정의 행진에 도민들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참고로 목포 등 전남 서남권은 아침 7시 영산강 하구둑 만남의 폭포 앞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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