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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에서
어쩌면 억눌려 있던 일상에서
탈출하고자 했을 그들을
우리 사회는 또 지켜주지 못했다.
그래서 더 화가 나고
그래서 더 눈물이 난다.
이상민 장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날 이태원에 국가는 있었는가?
최소한 사고 직전까지
이태원에는 국가가 없었다.
그래서 더 화가 나고
그래서 더 눈물이 난다.
평범한 일상에서
어쩌면 억눌려 있던 일상에서
탈출하고자 했을 그들을
우리 사회는 또 지켜주지 못했다.
그래서 더 화가 나고
그래서 더 눈물이 난다.
이상민 장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날 이태원에 국가는 있었는가?
최소한 사고 직전까지
이태원에는 국가가 없었다.
그래서 더 화가 나고
그래서 더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