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국가의 책임을 묻는 청년들의 집회와 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6시 34분 최초의 신고가 있고부터 10시 15분까지 국가는 어디에 있었는지? 그리고 그 이후 국가는 무엇을 했는지?
'다 살릴 수 있었다'가 아니라 아무도 죽을 수 없었던 그날 국가는 없었다.
그래서 묻는다.
이제 그만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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